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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근이 무속인이 된 이유를 밝혔다.
정호근은 "막내아들뿐 아니라 27개월 만에 사망한 큰딸까지 연이은 자녀들의 죽음에 무속인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가슴아픈 가정사를 공개했다.
정호근은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 그러는데, 이제 알 것 같다"면서 "사실 '왜 나한테 그런 일이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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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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