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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솔직하고 당당하게 공개열애를 이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열애가 다시 화제를 모은 건 세븐이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다해한 사랑을 당당하게 표현하면서이다. 방송에서 세븐은 이다해와 아직도 뜨겁게 연애중이냐는 질문에 주저함 없이 "그렇다. 공개 연애라 편하게 다니는 편이다. 함께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세븐은 이다해의 장점에 대해 "에너지가 좋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면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다해'로 삼행시를 지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 "'이'젠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해'(헤)어지지 말자"라고 삼행시를 지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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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역시 지난해 2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당시 세븐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세븐과의 열애를 조심스럽게 묻는 MC들에게 오히려 "돌려서 말할 필요가 뭐 있나. 세상이 다 아는데"라며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꺼내는가 하면 "세븐을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고 깜짝 고백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세븐은 캠백을 위해 준비중이다. 그는 "곧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1월, 2월 중에는 나올 것 같다. 그때그때 만든 노래를 자주 들려드리려고 한다"며 새해 활동을 에고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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