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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조안이 2년 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다.
조안은 "능력이 뛰어난 감독님이고 소문이 자자했다. MBC의 인재고 뛰어난 감독이고 될성부른 떡잎이고 최고의 감독님이란 얘기가 많이 들렸다, 의리있고 성격도 너무 좋아서 감독님한테 제가 반했다. 그리고 천재적으로 머리가 좋아서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좋았다. 소연이가 됐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반가워서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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