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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퓨어디가 팬들과 함께 오싹한 만남을 가졌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퓨어디는 백설공주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준비했다. 그의 콘셉트가 백설공주가 독사과를 먹고 좀비로 변하는 '잔혹동화'였기 때문.
퓨어디는 입이 찢어져있는 분장에 피를 칠하며 "색이 너무 잘 나왔다! 예쁘다"라며 엉뚱한 감탄사를 남발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퓨어디는 촬영을 위해 무려 3시간을 투자해 분장을 하고, 지우는 데만 2시간이 걸리는 등 10분을 위해 5시간의 고된 과정을 견디는 모습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심방골 주부의 겨울 간식 쿡방과 나름 TV의 '신당동 떡볶이 정복기'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랜선라이프'는 1월 11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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