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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이재욱이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세주는 "내가 7이야, 내가 다 만들었는데. 내가 안 팔면 형도 돈 못 받아."라며 어렵게 말을 이어갔다. 마르꼬는 카페 안 손님들의 눈을 피해 세주의 복부를 찌르는 동시에 "깝치지 말랬지 새끼야?"라고 낮게 읊조리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어 마르꼬는 "왜? 경찰에 신고하게? 일루와. 형이 잘 챙겨줄게. 이제 더 깝치지 말라는 뜻이야 알겠냐?"라고 세주를 도발했고, 세주는 그런 마르꼬에게 총을 쏘면서 둘의 행방과 관련된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렸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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