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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의 차선우가 신하균의 완벽한 파트너로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채동윤은 출소한 권수철을 미끼로 이용해 강우준을 검거하는 작전에도 투입되었다. 채동윤은 우태석과 함께 권수철을 집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켰고, 근처에 숨어있던 강우준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태석이 강우준을 쫓을 수 있게 뒤를 맡았다.
차선우는 채동윤 역을 통해 신하균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우태석을 향한 절대 신뢰와 돈독한 의리를 자랑하는 모습은 '1 직장 1 차선우 보급'이 필요할 정도. 차선우는 채동윤이 경대 출신의 바른생활 원칙맨에서 우태석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완벽한 파트너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차근차근 설득력 있게 연기하며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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