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예담, 김준규, 하루토, 소정환이 빛나는 보석을 낙점됐다. 이들과 함께 추후 공개되는 3인은 YG엔터테인먼트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데뷔한다.
지난 9회가 평소 2배였던 61만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보다 3배 가까운 수치를 육박했다. VLIVE와 유튜브를 합산 약 1억406만(8시 현재) 뷰를 기록하고 있다.
랩, 보컬, 댄스 포지션별로 나뉜 파이널 경연에서 연습생들은 대표 프로듀서 점수 50%,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 20%, 현장 관객 투표 점수 30%를 합산한 총 1000점 만점으로 평가 받았다.
|
|
|
YG엔터테인먼트 일본 지사인 YGJ에서 연습한 하루토는 YG 최초 일본 출신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일본 연습생들이 모인 트레저J의 막내였지만, 방송 초반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루토는 눈에 띄는 훈훈한 외모와 중저음 반전 랩으로 단 번에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끼가 많다"고 할 정도로 실력 뿐만 아니라 경연 내내 재치 넘치는 모습도 선보였다.
|
이와 더불어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선정한 1월 2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YG보석함'의 데뷔 주인공은 방예담, 김준규, 하루토, 소정환으로 가려졌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7인이 데뷔할 것이라고 예고한 만큼 오는 21, 23, 25일 오전 11시 VLIVE 'YG보석함' 채널에서 나머지 3인이 데뷔 멤버가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