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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와 엄지원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리는 카메라를 향해 온화하고 상큼한 미소를 보내고 있어 촬영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으며 엄지원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브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이처럼 카메라 밖에서 포착된 두 배우의 모습은 훈훈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했으며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이유리, 엄지원의 만남으로 워맨스 케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등 드라마 속 유쾌한 장면들에 예비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유리와 엄지원의 밝은 에너지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1월 23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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