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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이나믹 듀오가 '언더나인틴' 랩 파트 예비돌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네 번째 '디렉터 콜라보 미션'의 준비과정과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연습 도중 랩 파트 예비돌들은 다이나믹 듀오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며 훈훈함도 뽐냈다. 랩 파트는 끈끈한 파트 분위기만큼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무대 시작 전부터 관객의 호응을 유도,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개코는 "나중에 다이나믹 듀오 콘서트 때 꼭 이 팀하고 다시 모여 '불타는 금요일' 노래를 같이 불러보고 싶다"고 말하며 남다른 유대감을 자랑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진심 어린 박수를 받은 랩 파트 예비돌들은 "진짜 재밌었어요", "이 무대를 계속하고 싶었다"고 소감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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