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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요즘애들' 스타 영어강사 문단열이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유재석과 안정환, 김신영, 김하온이 문에스더와 함께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이때 유재석은 "스타 강사이던 문단열 선생님, 왜 갑자기 사라지셨냐"며 공백기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그는 "6~7년 전에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지방 강연을 한 달에 스물 세 번 하다가 너무 무리를 했나보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뒤에서 가만히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하다가 영상 제작을 하게 됐다"면서 "현재 병은 완치돼 건강해졌다"며 웃어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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