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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물고 물리는 반전의 추격이 예고된 가운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모두의 정체가 공개된 순간이었다. "아들 때문에 출연했다"는 류승룡은 '잠복수사'의 정석을 보여주는 '경찰'이었고, 유재석과 이광수가 도둑, 위조범은 이하늬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됐다.
한편, 이번 레이스는 경찰과 시민의 맹활약 속에 도둑팀이 패배했다. 도둑이었던 유재석과 이광수는 레벨 0이 됐고, 유재석의 이름표를 뜯은 하하는 레벨을 흡수해 레벨 6로 올라섰다. 다음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레벨전쟁의 최종 승자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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