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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여심 홀리는 반전 매력으로 출구 없는 '갓진구 앓이'에 빠뜨렸다.
설명이 필요 없는 독보적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리즈를 경신 중인 여진구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광대 하선을 여진구 특유의 올곧은 눈빛과 환한 미소로 매력을 극대화해 여심을 녹이고, 다크한 아우라로 섹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왕 이헌의 비주얼은 여진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첫 방송부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은 극과 극 온도 차의 반전 매력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먼저, 촬영장을 환히 밝히는 '진구 표' 반달 눈웃음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반면, 광기 어린 위태로운 왕 '이헌'의 모습으로 촬영에 몰입한 여진구의 모습은 180도 다른 분위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베일 듯 날카로운 턱선, 다부진 어깨까지 강렬한 남성미는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다. 순수와 퇴폐미가 공존하는 양날의 매력에 신들린 연기까지 풀장착한 여진구의 활약에 안방극장이 들썩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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