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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YG 수장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개인 SNS에 'YG 보석함' 출신의 연습생들로 6인의 두번째 남성그룹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지난 몇 달 동안 보석함 관련 커뮤니티들에서는 7인 이상의 그룹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과 두 팀을 데뷔 시켜달라는 요청의 글들이 가장 많았었는데 많은 글로벌 팬들의 오랜 희망사항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커밍순'이라고 쓰여진 해시태그처럼 머지않은 시기에 6인의 확정 멤버들의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얼마 전 7인 데뷔 멤버로 확정된 방예담, 하루토, 소정환, 김준규, 박정우, 윤재혁, 최현석이 V LIVE 스페셜 라이브에서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는데 이날 실시간 시청자 역시 140만 명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오늘 양 대표의 깜짝 선언을 통해 YG는 빅뱅과 위너, 아이콘에 이어 4년 만에 두 팀의 남성그룹을 동시에 출격 시킬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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