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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4인방이 한국의 산토리니를 방문했다.
본격적으로 마을 탐방에 나서며 친구들은 감천문화마을의 매력에 더욱 푹 빠져들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핀란드 4인방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골목마다 숨어 있는 다양한 먹거리. 긴 이동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배고팠던 친구들은 먼저 먹거리 탐방에 나섰다.
마침내, 마을의 전망대에 오른 친구들 눈앞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친구들은 "산토리니랑 비교하는 게 이해가 돼",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비록 이곳의 역사가 유쾌한 역사는 아닐지라도 결국엔 이렇게 낭만적인 곳이 됐네"라고 말하며 감천문화마을 방문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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