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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녕하세요' 몬스터엑스 주헌의 속깊은 조언이 고민주인공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이에 몬스터 엑스 주헌은 아들의 꿈과 열정이 꺾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부터 고민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주헌은 아이돌이 되겠다는 꿈 하나에 매진해온 덕분에 지금의 '몬스터 엑스'가 될 수 있었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전해 과연 그의 속깊은 조언이 고민주인공을 안심시키고 아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네, 다섯살 때부터 고사리 손으로 그린 자동차 그림부터 직접 상상해서 그린 창작 디자인까지 공개돼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제로 얼마나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지를 퀴즈를 내자 아들은 "휠 모양만 보면 국산차는 일단 100%"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쳐 '자동차 외길인생'을 살아온 차덕후 아들의 실력이 과연 어느정도일지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신동엽은 '트와이스', '모모랜드'에 묻어(?)가려는 '셀럽파이브' 안영미에 "걸그룹 느낌은 아니다"라고 팩트 폭행을 날리는가 하면 이어 덧붙인 애드립 한마디로 모두를 쓰러지게 만들었다고 해 설 연휴 첫날부터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꿈꾸는 이들을 위한 몬스터 엑스 주헌의 진지한 조언과 신동엽의 웃음 폭탄이 숨겨진 사연은 오는 4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2TV 설 특집 '안녕하세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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