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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이 탄탄한 결말과 유종의 미를 위해 4회 연장을 전격 결정했다.
특히, 드라마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제작진은 한주 분량인 총 4회를 전격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48회로 예정되었던 드라마는 2월 21일 52회로 종영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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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관계자는 "'황후의 품격'이 4회 연장을 결정하면서 연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 유종의 미를 다하기 위해 매 장면 혼신을 다하고 있다"라며 "드라마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히 엔딩 맛집답게 끝까지 땀에 손을 쥐게하는 스토리가 펼쳐질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21일에 종영하는 '황후의 품격'의 후속으로 3월 6일부터는 주진모, 한예슬 주연의 '빅이슈'가 방송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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