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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정우성X이영자 특급 만남 예고…22년만의 예능서 재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2-15 07: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봉 후 동시기 개봉작 1위에 등극,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2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증인'의 정우성이 2월 16일(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확정, 이영자와의 특급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신작이자 믿고 보는 배우들의 따뜻한 앙상블로 호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증인'의 정우성이 오는 2월 16일(토)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우성은 영화 '증인'의 시사회에 이영자를 특별히 초대, 영화 관람 후 빠질 수 없는 먹방과 맛집 추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풍성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1997년 SBS '아이러브 코미디'의 '여군 미스리'에 출연한 이후로 다시 한번 예능에서 조우하게 된 정우성과 이영자는 22년 만에 만난 남다른 인연으로 방송에서 보여줄 훈훈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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