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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2019년 새해를 맞아 팬들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14일 울림은 팬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팬 커뮤니케이션 메일을 기반으로 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회사의 수장 이중엽 대표가 팬들을 의견을 적극 수렴, 다양한 분야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울림은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는 만큼 발 빠른 뉴미디어의 변화와 SNS 시대에 맞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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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피니트를 비롯한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친구들 역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올해는 소속사, 아티스트, 팬덤 모두 쌍방향 소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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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은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아티스트별 확고한 콘셉트를 확립한 것은 물론, '칼군무, 탄탄한 라이브 실력, 퀄리티 높은 음악, 올 라이브 밴드 콘서트, 각종 최초의 기록'을 바탕으로 '중소기획사의 신화'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좋은 음악은 많은 대중에게 사랑 받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별 음반 발매 때마다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았던 울림이 팬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서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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