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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NE1 멤버 출신 가수 박봄의 3월 컴백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봄의 컴백 소식에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도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며 박봄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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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이 3월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하게 된다면, 지난 2011년 4월 발표했던 솔로 싱글 이후 무려 8년여 만의 컴백이다.
과연 박봄은 오랜 공백기를 딛고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복귀,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할 수 있을까.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산다라박이 박봄의 컴백을 지원사격하고 양현석의 응원까지 더하면서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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