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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퍼포먼스가 금요일 저녁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그런가 하면 세계를 배경으로 활약하고 있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대반전 무대는 재미를 배가시킴과 동시에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2관왕의 한국 최초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와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공연했던 소프라노 '박소영'의 무대가 웅장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 것. 이들의 무대는 포털 사이트 동영상 조회 수 TOP100의 상위권에 안착, 특히 박선영의 무대는 5위를 차지하며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한 등장부터 여성 출연자들을 심쿵하게 만든 태권도 세계대회 메탈리스트 '차선형'은 음치임에도 멍뭉미(美)를 가득 장착한 채 성시경의 '좋을텐데'를 열창해 광대 미소를 안겼다. 그는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6회에는 세븐틴의 등장을 예고해 다음 편엔 어떤 클래스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우리에게 상큼한 반전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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