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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tvN 새 예능 '내 손안에 조카티비'가 오늘(17일, 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존앤맥과 함께 최초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긴다. 조카들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직접 인기 콘텐츠를 검색해 요즘 가장 뜨는 콘텐츠들 위주로 직접 제작에 나선 것. 이들은 완벽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전통 시장에 방문, 재료들을 하나하나 직접 고를 뿐만 아니라 먹방을 대비해 가마솥까지 준비하는 등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예정. 특히 쿡방, 먹방 뿐만 아니라 ASMR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주 예고편으로 댄스 케미를 드러낸 톱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과 김완선도 오늘 방송에서 댄스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세대를 초월한 '댄스 DNA'를 바탕으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댄스 커버 도전에 나서는 것.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는 김완선과 일찌감치 '댄스 신동'으로 자리매김해 295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어썸하은이 과연 커버 댄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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