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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빈지노가 17일 제대했다.
빈지노는 2010년 재지팩트로 데뷔, '연결고리' '라이프 인 컬러(Life In Colo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 받았다. 특히 그는 '한국 최고의 리릭시스트'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가사 잘 쓰기로 유명한 터라 팬들은 벌써 빈지노의 신곡을 기대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빈지노는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 공식 SNS를 통해 "쓰임을 당하고 왔다. 다시 쓰임 당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 작업 열심히 해서 조만간 좋은 노래 가지고 나오겠다. 그 전에 여행도 다녀오고 시간을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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