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불난위도우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불난위도우는 정인의 '미워요'로 무대를 꾸몄다.
'불난 위도우'의 방어전 무대를 본 김조한은 "노래할 때 노래 전공이 아닌 분이 모를 수 있는데 갈라진 게 아니라 그라인더 창법이다. 처음에 안 된다. 10년 정도 지나야 일부러 갈라질 수 있게 한다. 일부러 준 마지막 포인트다. 저는 듣고 흐억 놀랐다. 되게 다양한 소리가 만들어 있는 멋진 가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