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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빙속여제' 스피드스케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상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과 가족의 응원 덕분에 지금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집사부일체' 우리 모두 언제나 화이팅! 난 나야"라며 SBS '집사부일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상화는 귀여움 가득한 어린 시절 모습을 게재해 보는 이들에게 절로 미소를 안겼다.
이날 이상화는 멤버들의 응원에 1년 만에 경기 이후 미처 보지 못했던 자신의 평창올림픽 경기 영상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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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했다. 평창이니까, 우리나라니까"라며 "평창이 아니고 다른 나라였다면 은퇴했을 것 같다"며 강한 줄 만 알았던 그의 국가대표로서의 무게감은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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