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김장훈이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군 애국가 배포에 나섰다.
김장훈은 "제가 제작 했으나 애국가는 제 노래일 수가 없고 모두의 노래이며 애국가로는 단 1도 돈을 벌 수가 없기에 무료 배포를 결정 했고, 제가 아는 한 문제 될 것이 없다"며 "만에 하나 어떤 문제가 생긴다면 제가 다 정리 해드리겠다. 애국하신다는데 뭔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큰 기쁨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김장훈의 '독립군 애국가'는 국가보훈처 요청으로 광복 60주년 기념 독립군가 앨범에서 김장훈이 부른 곡을 2012년 그가 독도수영횡단을 앞두고 함께 횡단을 한 밴드 피아와 함께 록으로 재편곡해 싱글로 제작했던 곡이다.
|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