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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빅스타 필독과 배우 병헌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팝핀, 락킹, 비보잉 등 장르를 불문한 댄스 실력의 소유자 필독이 강한 춤 부심을 드러냈다. 필독은 과거 힙합 언더그라운드 댄서로 활동했던 경험을 밝히며 "아이돌 중 힙합씬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댄서는 내가 유일할 것"이라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필독은 본인뿐만 아니라 아이돌 멤버 중 춤꾼 7명의 이름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병헌이 절친 박선호의 연예인 병을 폭로해 스튜디오의 주목을 받았다. 병헌에 따르면 최근 박선호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뒤 기세등등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고. 이에 박선호는 당황하며 해명했지만, 병헌은 아랑곳하지 않고 "같이 있는 동안 주변에서 선호를 알아본 적은 딱 한 번뿐"이라며 폭로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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