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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코요태가 20주년 앨범에 세 명의 목소리를 담은 리메이크된 곡을 수록했다.
이날 김종민은 "20주년을 맞이해서 신곡 3곡과 편곡을 다시 한 리메이크 곡 6곡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원작자님들에게 어렵게 다시 허락을 받아서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빽가는 "'순정', '비몽' 등은 저와 김종민의 목소리가 없다"고 이야기했고, 신지는 "그게 가장 중점을 두고 리메이크를 했다"라며 "저는 성대에 무리가 많이 와서 키를 낮췄다. 그래서 덜 신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세 명의 목소리가 들어간 것에 중점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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