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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의 예리한 피자 맛 평가로 백종원을 고개숙이게 했다.
차은우는 "피자 전문가로 오신 거다. 피자 좋아하느냐"라는 백종원의 질문에 "20대 초반의 남자 입맛으로 평가하겠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는 신메뉴 5가지를 맛보며 "로제맛이 잘 안느껴진다", "비주얼에 비해 풍성하지 않다", "이건 피자집에서 못 느껴본 맛이다", "담백한 건강한 맛이다"는 등의 예리한 시식평을 쏟아내며 백종원을 감탄하게 했다.
차은우는 백종원과 함께 10가지의 피자를 맛 본 후 함께 5가지의 메뉴를 확정했다.
한편 이날 회기동 '벽화골목'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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