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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오는 4월 결혼을 발표하면서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다짐을 전하고 응원을 부탁했다.
앞서 이날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김상혁이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끝에 오는 4월 7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축가는 클릭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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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에 이은 자필편지도 '사고의 아이콘' 이미지가 남은 김상혁이 결혼이라는 삶의 중대 전환점에서 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남긴 것으로 해석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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