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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민지가 순진무구 새싹 변호사 이미지를 벗고 당찬 걸크러시 우먼으로 거듭난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매력을 터트리고 있는 윤소미의 모습이 흥미롭다. 여기에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조들호와 강만수(최승경 분)의 한껏 놀란 반응까지 담고 있어 윤소미가 과감한 변신을 한 이유가 궁금해진다고.
또한 윤소미는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도 변신을 꾀한다. 그동안 어수룩한 태도와 무뚝뚝한 말투로 사뭇 어둡고 경직된 분위기를 보여준 그녀가 당돌하고 야무진 면모로 조들호는 물론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조들호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약할 새싹 변호사 윤소미의 야무진 반란(?)은 오늘(26일) 밤 10시에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23,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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