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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호구의 연애'가 3월 17일 일요일 밤 9시 5분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MBC 새 예능 '호구의 연애'(연출 노시용, 노승욱)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호감 구혼자' 5인과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다.
또 이들의 미묘한 심리와 새로운 매력을 파헤쳐줄 특급 MC군단으로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장도연이 합류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호구의 연애' 제작진은 "'호구의 연애'는 연애와 여행과 예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러브 버라이어티로, 올 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쿵유발 여행 버라이어티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월 17일 첫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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