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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3회에 걸친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며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1월 프리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와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로 '초특급 신인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한 스트레이 키즈는 3월 정식 데뷔 미니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 8월 미니 2집 '아이 엠 후(I am WHO)'와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10월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유(I am YOU)'와 동명 타이틀곡까지 '정체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메시지, 개성 넘치는 곡과 발군의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훔쳤다. 특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실력도 과시했다.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8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2018 AAA(Asia Artist Awards),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2019 서울가요대상'에 이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까지 신인상 8관왕을 석권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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