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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쇼리가 '라디오스타'에서 김종국에게 팔씨름 도전장을 내민다. 이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치열한 승부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쇼리는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청소기 키스'에 빠졌다고 답해 궁금증을 높인다. 알고 보니 작년 11월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 '청소기 키스'를 궁금해하는 MC들을 위해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와 함께 그는 '스타 울렁증'을 고백해 기대를 모은다. 이이경과의 첫 만남 당시, 짧은 인사만 건넨 후 금세 사라져 버렸다고. 이에 쇼리는 "스타분들에게 못 다가가요"라고 말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과연 쇼리의 '청소기 키스'는 무엇인지, 팔씨름 대결의 승자는 누구인지 오늘(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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