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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SF9은 15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약 4주에 걸친 미니 6집 '나르키소스(NARCISSUS)' 공식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SF9은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타이틀 곡 '예뻐지지 마'로 치명적인 미러 섹시를 선보였으며, 이후 팬들이 뽑은 수록곡 '폴 인 러브(Fall In Love)'로 스페셜 활동을 하고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예뻐지지 마' 국내 활동을 마친 SF9은 곧바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오는 3월 20일 일본 두 번째 정규 앨범 '일루미네이트(ILLUMINATE)'를 발매하고 4월 2일 도쿄를 시작으로 4일 나고야, 5일 오사카에서 봄 투어 'SF9 2019 ZEPP TOUR "ILLUMINATE"'를 진행한다. 이어 4월 19일(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애틀란타-로스앤젤레스, 러시아 모스크바,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미국과 유럽 총 10개 도시에서도 미주ㆍ유럽 투어 '2019 SF9 USAㆍEUROPE LIVE TOUR [UNLIMITED]'를 개최하며 글로벌 활약을 펼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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