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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세계 최대 음악페스티벌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무대에 오른 아이콘이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로 미국 빌보드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공식 자료에 따르면 'SXSW'에서 비정치 활동이 소셜 미디어 활동을 선두에서 이끈 것은 아이콘이 처음이다'며 아이콘의 막강한 소셜 미디어 장악력을 주목했다. 또, '#아이콘의 SXSW, #아이콘, #아이콘이 미국에 온다'는 멘션은 2400개로, 가장 많이 해시태그 됐다'고 덧붙였다.
아이콘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ACL Live at The Moody Theatre에서 열린 'SXSW'의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쇼케이스 무대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1987년 시작된 'SXSW'는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TGE)', 프랑스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다. 매년 봄 개최되며 50여 개국, 2만여 관계자들과 2천여 팀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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