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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자백'이 오늘(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준호가 얽히고 설킨 거대한 사건 속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런가 하면 해당 사건은 향후 최도현이 기춘호(유재명 분)-하유리(신현빈 분)-진여사(남기애 분)와 함께 펼칠 '진실 추적'의 도화선이 된다. 최도현은 한종구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얽히고 설킨 사건과 인물들의 중심에 서게 될 예정이다. 이에 희대의 살인사건과 함께 강렬한 첫 포문을 예고하고 있는 '자백'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김철규 감독은 앞선 인터뷰를 통해 "'자백'은 수많은 인물들이 엄청나게 많은 사건을 벌이고 충돌하는 복잡한 이야기 구조를 취한다. 이들이 결국엔 모두 연결돼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기본 설계가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자백'이 선보일 거대한 사건의 서막을 여는 '두 개의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그리고 해당 사건이 또 어떤 사건과 접점을 이룰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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