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박기웅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5년 영화 '괴담'으로 데뷔한 박기웅은 영화 '최종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치즈 인더 트랩' 등을 통해 개성 강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드라마에서도 '각시탈' '추노' '리턴' 등에서 보여준 흑화와 반전,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캐릭터들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젤리피쉬는 배우 박정수, 이종원, 강지환, 정소민, 김선영, 공현주, 박정아 등 개성파 연기자들과 아이돌 그룹 빅스, 구구단, 베리베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박기웅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펼칠 예정이다.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