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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푸드트럭에서 펼쳐지는 음식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현지에서 먹힐까?'가 오는 4월 18일(목) 밤 11시 미국편으로 돌아온다. 지난 중국편에 이어 마스터 셰프 이연복을 필두로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이 현지인에게 먹힐 최적화된 요리로 본토 공략에 나선다.
오늘(1일, 월) 제작진이 공개한 공식 포스터는 미국의 성조기를 연상케 하는 무늬와 화이트톤의 배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태국편과 중국편을 거치며 푸드트럭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공개해 앞으로 펼쳐질 쉽지 않은 미국 현지 반점 운영을 예고했다. 여기에 위풍당당하게 푸른색 옷을 맞춰 입은 이연복 팀의 면면이 어느 시즌 못지않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 영상을 통해 현지 반점 미서부점의 첫 메뉴가 짜장면임을 알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의 실력이 과연 미국에서도 통할지 지켜보는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광활한 미 대륙에서 펼쳐질 이들의 입맛 점령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첫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오는 4월 18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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