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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진소연이 출연중인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 (극본 최수진/연출 이수지/제작 와이낫미디어)가 화제 속에서 오늘 막을 내린다.
배우 진소연은 시즌1부터 함께한 원년멤버로서 김팀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소연이 아닌 다른 연기자가 연기하는 김팀장의 역할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빈틈없는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인기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진소연은 에피소드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시즌에서 연하 남친이 생긴 김팀장의 애교 가득한 모습은 사랑스러웠고 회식 자리에서의 술 취한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냈으며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잘 불러서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편, 진소연은 '제2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최종작으로 선정된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을 통해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왕복서간'은 4월 2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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