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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검찰에 넘겨진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올해 2∼3월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이 드러났고 이에 대해 황하나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연예인 A 씨와 함께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증거인멸 또는 도주 우려를 이유로 A씨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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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박유천이 스스로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한 만큼 어떤 이야기를 할지 들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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