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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타노스' 조슈 브롤린은 엄청 사랑스러운 사람이다"고 말했다.
'어벤져스'의 공공의 적인 타노스(조슈 브롤린)에 대해 제레미 레너는 "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스튜디오 촬영 때도 한 번도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와 어떤 사연도 밝힐 수 없다. 조슈 브롤린은 엄청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 악당 역할을 해야해서 슬퍼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리 라슨은 "타노스에 대해 아직 모르겠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 때문에) 좀 겁을 먹어야 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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