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마미손이 Mnet '쇼미더머니8' 지원 사격에 나섰다.
그는 영상을 통해 "사람들이 저보고 '쇼미더머니'의 최대 수혜자라고 하는데 사실 저로 인해서 '쇼미더머니'가 재미를 보셨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제 2의 마미손은 없을 것 같다. 저 같은 인재가 또 있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후반부에는 자신의 랩 가사인 "한국 힙합 망해라"와 '쇼미더머니8'을 뜻하는 "에잇, 에잇, 에잇(8, 8, 8)"을 외치며 불구덩이 속으로 퇴장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쇼미더머니8' 제작진은 "마미손의 영향으로 이번 시즌에 개성있고 자신만의 스웨그를 가진 참가자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며 "제작진은 그런 참가자들을 예전보다 더욱 유심히 보고 있으며 그들이 '쇼미더머니8'을 통해 보여줄 독창적인 모습에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과연 이번 '쇼미더머니8'에서도 마미손과 같은 화제의 래퍼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나플라, 루피, 마미손 등 지난 시즌 화제의 래퍼들이 강력 추천하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8'은 2019년 여름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