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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아름다운 삶을 위한 '뷰티 클래스'를 시작한 야노 시호가 '요가 시호'에 이어 '복서 시호'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동정남 TV'에 출연 중인 UFC 선수 출신 조남진 관장을 소환했는데, 놀라운 복싱 실력을 뽐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지난주 숨겨져 있던 요가 실력을 대방출하며 '요가 마스터'로 등극한 우지석 통역사가 숨겨둔 또 다른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야노 시호는 실생활 맞춤 요가와 명상법을 소개하며 진정한 '이너 뷰티 클래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는 그녀가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복싱 운동을 소개하며 건강 클래스까지 섭렵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은다. 야노 시호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수준급의 복싱 실력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복서 시호'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노 시호의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의 '마리텔 신흥 치트키'로 우뚝 선 우지석 통역사가 '요가'에 이어 두 번째 재능을 발견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놀라운 재능에 야노 시호가 "진짜~?"라며 깜짝 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이번에도 신 스틸러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야노 시호는 복싱에 들어가기 전 '특급 스무디'를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우지석 통역사에게 대접해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야노 시호가 직접 제조한 스무디를 들고 서로 눈치를 보던 두 사람이 난감한 듯한 눈빛 교환을 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마리텔 V2'에서는 시즌 1과 다르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의 방송들이 클라이맥스로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도네이션 목표 금액을 달성해 무사히 저택을 모두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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