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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곽재선 KG그룹 회장과 그의 며느리 배수빈 전 강원 MBC 아나운서가 사는 대저택이 공개됐다.
이어 며느리와 같이 살고 있다는 시어머니가 반갑게 이경규와 강남을 맞이했고, 두 사람은 한 끼에 성공했다.
이경규와 강남은 연신 부러움을 드러내며 집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시어머니는 "두 채를 하나로 지은 집이다. 200평 정도 된다"며 "4년째 이곳에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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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송 내내 남다른 말솜씨를 자랑한 며느리는 배수빈 전 강원 MBC 아나운서였다. 시어머니는 "(며느리) 목소리 안 예쁘냐. 아나운서 출신이다"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업무를 마치고 돌아온 곽재선 회장과 배수빈의 남편이자 곽 회장의 아들인 KG이니시스 곽정현 이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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