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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녕하세요'에 할담비의 라이벌 70대 '할비'가 등장한다.
'미쳤어'에 이어 또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킬 할담비의 새로운 댄스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영자를 비롯한 출연진들도 흥겨운 댄스 삼매경에 푹 빠져있어 월요일 밤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특급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날 소개된 '혼자만 흥겨운 사연'은 제 2의 할담비가 되겠다며 스타병에 제대로 걸린 70대 아버지를 제발 말려달라는 아들의 고민이다.
소싯적에는 영화배우 오디션을 보러가기도 했었다는 고민주인공의 아버지는 가수 '비'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카리스마 넘치게 등장 '할비'라는 별명을 얻는가하면, 이후 스튜디오에 올라와 심상치 않은 스텝과 댄스실력을 과시했다고.
특히 진짜 '할담비'가 깜짝 등장하면서 나이를 잊은 70대 어르신들의 댄스배틀이 펼쳐져 과연 결과는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또 젊게 사는 아버지로 인해 항상 유쾌할 것만 같은 고민주인공 가족에게는 어떤 반전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오늘 방송에 대한 무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르샤와 할담비의 흥 터지는 댄스 콜라보 무대는 오늘(22일) 밤 11시 10분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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