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어 미국 빌보드에서도 왕좌를 차지했다. 통산 3번째 빌보드 1위다.
'페르소나'의 빌보드 차트 1위 예고 기사는 이번이 두번째다. 빌보드는 '페르소나' 발매 직후인 15일 '압도적인 판매량'을 근거로 방탄소년단의 1위를 일찌감치 예고한 바 있다. 이는 통상 공식 차트 공개 1~2일 전 1위 예고 기사를 내던 관행을 깬 것. 당시 빌보드의 판매량 예측은 20만장에서 22만 5000장 사이였지만, 방탄소년단의 판매량은 빌보드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8년 5월 정규 3집 '러브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이해 9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로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페르소나'로 역대 3번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페르소나'가 1위를 차지한 최신 빌보드 차트는 23일 발표된다.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