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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의 리얼 심쿵 케미가 폭발하는 비하인드 스틸이 대 방출됐다.
벚꽃 나무 아래 나란히 서서 활짝 미소 짓는 박민영-김재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민영은 김재욱의 귀 뒤에 벚꽃을 꽂으며 장난을 치고 있다. 이에 김재욱은 고개를 살짝 숙이고 박민영에게 키를 맞춰주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박민영과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김재욱의 모습이 현실 케미를 폭발시킨다.
또한 시청자들의 심장을 훅 파고든 '벽밀 키스 연출신'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극중 숨결이 닿을 듯 아찔했던 두 사람은 현장에서는 달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김재욱은 박민영의 머리에 손을 올려 자신과의 키 차이를 가늠해 보고 있다. 박민영은 김재욱의 옷깃을 살짝 쥐고 그를 올려다 보고 있다. 두 사람의 바람직한 키 차이와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하늘까지 승천하게 한다.
이에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밝은 에너지가 언제나 현장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며 "특히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손발이 척척 맞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덕심을 활활 태울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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