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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우연이 입대한다.
안우연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처스는 22일 "안우연이 4월 30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며 "현재 드라마가 방영 중인 관계로 누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본인 역시 작품의 마지막 촬영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과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가할 것이라는 뜻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안우연은 2015년 MBC에브리원 '연금술사'로 데뷔해 같은 해 tvN '풍선껌'에서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또 KBS2 '아이가 다섯'(2016), SBS '질투의 화신'(2016), JTBC '힘쎈여자 도봉순'(2017),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2017), SBS '착한마녀전'(2018), tvN '식샤를합시다3'(201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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