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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함소원이 출연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어제(23일) 방송이 분당 최고시청률 9.6%(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6.4%로 지난주 방송보다 1.1% 상승했다.
방송은 함소원이 미스코리아로 데뷔를 한 계기부터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모습을 비롯해 중국에 진출한 후 남편 진화를 만나 가정을 이룬 지금의 행복한 일상으로 채워졌다. 독학으로 중국어를 터득하고 쉽지 않은 외국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운명의 상대 진화를 만난 함소원. 남편 진화는 아내를 위해 식사는 물론, 육아를 자처하며 운동할 시간까지 마련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남편 덕분에 출산 후 더욱 건강해졌다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출연자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매회 호평 받고 있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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