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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시간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대미문의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종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인과 연'이 2018년 8월 1일에 세운 124만6603명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자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인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이 작년 현충일에 세운 118만3496명 오프닝 기록을 모두 금일 오후 중에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최강 빌런 타노스의 마지막 전투를 그린 마블의 초대형 블록버스터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연출한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림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돈 치들, 폴 러드, 브리 라슨, 카렌 길런, 다나이 구리라 등이 출연한다. 러닝타임 180분 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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